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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또 까이네. 난데없이 유승준을 실시간 검색어 1위로 만들어버렸던 박재범의 이번 파문은 팀 탈퇴와 출국으로 씁쓸한 종결을 맞게 되었다. '말 한 마디에 천냥 빚도 갚는다'는 말이 빈말이 아니구나 싶었다. 이번 일로 인해 연예가에 인터넷 사전 검열이 붐을 일지 않을지 걱정된다. 이제 어디 맘 편히 인터넷을 할 수 있겠는가? 유독 공인들에게만 콧대높은 도덕성 잣대 즉흥적이고, 단발성이 짙은 오늘의 이슈문화에서 유독 공인들에게만 딱딱한 도덕성 잣대를 드리미는 건 좀 불평등해보인다. 썩어빠진 기사글도 수두룩하고, 국민을 우롱하는 기사들도 줄을 잇는데, 어찌 그들에겐 단 한마디 속시원히 해대지 못하면서, 어쩜 공인들에게는 융단폭격을 사정 없이 가하는 건지 도무지 모르겠다. 물론 박재범군이 자신의 행동에 대해..
조쉬 하트넷이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차 내한한다고 합니다. 조쉬 하트넷은 1978년 7월 21일 생으로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습니다. 영화 '어거스트' 와 '진주만' 등으로 잘 알려진 배우인데요. 지난 2008년 9월 1일에 신원미확인의 여성과 호텔 도서관에서 애정행각을 펼쳐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당시 그들의 애정행각은 호텔에 설치되어 있던 CCTV에 포착되었고, 이후 기사를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졌습니다. 추천글 팬들이 뿔났다. 재범도 현아처럼 새로 나와라.
신종플루! 정말 남의 일이 아니네요. 현재 건강악화로 일본에서 치료 중이라고 합니다. 빨리 건강을 되찾으셨으면 좋겠네요. 지폐로도 신종플루가 전염될 수 있다고 하니 각별히 개인위생에 신경써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감기증상 때문에 약을 먹어본 적이 없어 신종플루에 의외로 강할 것 같은데, 이 바이러스로 인해 죽는 사람이 날로 늘어가는 걸 보니 괜히 무서워지네요. 이왕 죽을 운명이라면 암이나 뇌종증보다 감기가 더 나아보이지만, 이왕이면 건강한 상태로 편하게 죽는 게 마지막으로 누릴 수 있는 행복 아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