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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김현지, 가수의 꿈 이루다.

수다공작소 2009. 10. 1. 12:32

 

중딩남처럼 보였던 슈퍼스타K의 김현지씨가 가수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들리는 풍문으로는 억대의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하니 실로 파격적이라 하겠습니다.

 

외모에서 보여지는 껄렁껄렁한 모습과 달리 슈퍼스타K의 예선에서 'Killing me softly with hit song’을 매끄럽게 소화해 심사위원들을 놀래키기도 했습니다. 보컬트레이너로도 활동한 바 있어, 당시 제자와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불운했던 성장과정이 방송에 함께 나가자 많은 네티즌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안타까운 탈락으로 인해 한 때 당락을 결정짓는 심사위원들의 심사기준이 도대체 무엇이냐는 논란도 불거졌습니다. 그랬던만큼 이번 김현지 양의 데뷔 초읽기 소식은 반가운 이슈입니다.

 

정슬기양도 또한 뽀얀 피부에 되바라진 성격으로 관심을 받았는데, 최근 방송에서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음악실력이 알려지면서 급호갑으로 변했고, 더불어 조피디와 공동으로 음반활동에 나설 걸로 알려져 귀추를 주목시키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슈퍼스타K의 인기가 과히 엄청나다는 것을 실감케 하는 사례입니다.

 

그들이 이런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된 데에는 네티즌들의 응원의 힘이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평범한 가수지망생을 일약 스타로 만들어버린 슈퍼스타K의 위력이 네티즌이란 광풍을 맞나 쾌속질주를 하게 된 것입니다.

 

관련 동영상 정슬기양의 또 다른 매력

관련 동영상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 김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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