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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 연예인들의 아찔한 막장과거

수다공작소 2009. 10. 4. 06:55

 

H양과 K양의 막장과거(동영상링크)

Y-star의 기사입니다. 진의 여부는 확실치 않습니다.

단지 소문을 쫓아 일방적으로 편집한 영상인 것은 확실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분'들이 아니라 이쁘면 다 된다는 식의 세상입니다.

 

실로 충격적이다. 최근 일본 아이돌 이시구로 레미(AKB48)의 임신과 낙태가 논란이 되었었는데, 한국 아이돌도 예외는 아닌 것 같다.

 

올상반기 히트드라마 ‘꽃남’에서 왕따, 강간, 임신 등의 자극적인 소재가 등장해 보는 이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는데, 설마 이것이 우리 아이들의 현주소인가?

 

알만한 사람만 안다는 K양의 색다른 과거 

 

아이돌이 된 이후 좀 더 성숙한 행동을 보인다고는 하나, 이미 저지를 젊은 날(?)의 부끄러운 일들이 늘 꼬리표처럼 붙어다닐 것이다.

 

Beauty is skin-deep

체고? 최고! 마음이 고와야지 진짜 이쁜 거

 

 

예전 핑클, SES 시절 때만 해도 이런 루머는 거의 없었다. 설사 끼와 재능을 모두 갖췄다해도 스타는 대중의 사랑을 먹고 사는 존재인데, 어찌 소속사에서 까진 아이를 키우는 무모한 짓을 하겠는가?

 

얼굴은 좀 고쳤다하더라도, 성정이 깨끗하고 행실이 바른 연예인이 더 롱런하지 않을까? 성형수술의 발달이 미모의 평준화시대가 열렸다. 물론 그 평준화도 '돈'이 있어야 가능하지만(미모의 빈부격차 시대). 다시 말해, 미모는 쉬이 고칠 수 있지만 마음판은 쉽사리 고칠 수 없다는 얘기다.

 

 

외모지상주의가 불러온 군계무학, AKB48

로리타콤플렉스, 이 사회의 시금석인가?

 

 

마음이 고와야 진정 예쁘다는 말처럼 연예인들도 내적인 미를 가꾸는데 더 노력을 기울여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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