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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레곤의 표절을 문제삼았던 폴스타닷컴 기사내용

수다공작소 2009. 9. 11. 07:21

외국발 기사로 다시 표절논란 휩싸인 지드레곤(본명 권지용)

 

Korean Internet users have taken some of the shine off the solo debut album by G-Dragon, which has topped the K-pop charts since mid-August. The leader of the popular boy band Big Bang has been accused of plagiarism, specifically stealing from songs of Western artists.

 

한국 인터넷 유저들은 8월 중순 이후 한국팝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지드레곤의 솔로앨범에서 아쉬운  몇 가지 점들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빅백의 리더 권지용이 서양 아티스트들의 곡을 표절했다는 점이었습니다.

 

The accusations have been so strong that several publishing companies have said they will investigate.

 

여러 퍼블리싱 회사들이 이에 대해 조사에 착수할 것이라 말해 비난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The title track of the album, “Heartbreaker,” is said to have a striking resemblance to Flo Rida’s “Right Round.” Also, the song “Butterfly” seems to rip off Oasis’ “She’s Electric.”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하트브레이커는 플로리다의 라이트 라운드와, 그리고 버터플라이는 오아시스의 쉬즈 일렉트릭과 비슷합니다.

 

The rights to “Right Round” in Korea are controlled by four companies: Warner Chappell Music Korea, Sony ATV Publishing Korea, Fuji Pacific Music Korea and EMI Music Publishing Korea.

 

한국에서 라이트 라운드의 저작권은 네 개의 회사에 의해 보호받고 있습니다.

 

Both Warner Chappell and Sony ATV said they have noticed the similarities and will check with the composers of “Right Round.” However, EMI Music said it saw no similarity.

 

워너와 소니는 곡의 유사성을 문제삼아 작곡가와 검토에 들어갈 예정이고, 반면 이엠아이는 유사성이 없다고 표명했습니다.

 

G-Dragon’s management company, YG Entertainment, has not officially commented.

 

지드레곤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YG엔터테이먼트는 이에 대해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출처 http://pollstar.com/blogs/news/archive/2009/09/08/688015.aspx

 

해석이 매끄럽지 않지만 대충 이런 내용입니다.

 

이 일이 그저 오고가는 호사다마일지, 아니면 그의 음악인생의 오점일지 그 귀추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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